페이스북은 나만의 아이덴터티와 유명 인사들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도구로 전세계 사람들로부터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로 페이스북에 도입된 메신저는 페친과 좀더 다양한 소통을 제공합니다.
특히 페메는 이모티콘, 비밀게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페친과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즐겨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답장하기 곤란한 질문을 한다던지 반갑지 않은 페친이 메신저로 연락할 경우 이미 메시지를 읽었기에 답을 할수밖에 없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 시 상대방 알수 없는 페메 몰래읽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친구 모르게 페메 몰래읽기 방법
1. 페메 몰래읽기 가능한가?
페이스북 메시지를 몰래 읽는 방법은 현재 두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떠도는 이야기를 검증하지 않고 가능하다는 글들로 인해 동일한 방법으로 했다가 왜 메시지를 읽고도 답을 안했냐는 불만을 들었던 분이라면 본문을 꼭 참고해서 제대로된 방법으로 몰래읽기 바랍니다.
2. 몰래읽기 실패 예시
지금 사용하는 방법은 웹상에 잘못 알려진 방법으로 했을경우 어떤 이유로 안되는지 나에게는 어떻게 나타나고 상대방은 어떤 모습으로 표시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페친과 안부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하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이렇게만 이뤄진다면 근심을 가득안고 메신저에 대한 기능을 검색해서 굳이 들어올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페친이 갑자기 사정상 급하게 무엇을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른 것은 도와줄수 있지만 나 자신도 힘든데, 물질적인 것은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페이스북 친구가 보낸 메시지를 내가 읽은 것으로 상대방 메신저에 나타납니다. ☞ 페이스북 메신저 읽음표시 확인방법은 이전 글에 자세히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현재 알려진 몰래읽기 방법대로 페이스북 메신저 창에서 나와 페친 대화 목록 중 해당 페친을 누르고 있으면 기능 선택창이 나타나는데, 이때 읽지 않은 상태로 표시를 누르면 읽음표시가 비활성화 된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대화창만 읽지않음 표시만 되고 상대방에게는 언제 읽었는지 정확한 시간까지 표시됩니다. 절대 이방법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3. 몰래읽기 제대로 적용하기
페메 몰래읽기를 제대로 적용하기 위해서 메시지를 읽기 전 스마트폰의 비행기 모드로 접속합니다. 비행기 모드가 표시된 뒤 방금 메시지를 보낸 친구의 글을 읽습니다.
페친 채팅 요약창을 1~2초 동안 누릅니다.
기능창이 활성화 되면 하단에 있는 '읽지 않은 상태로 표시'를 선택합니다.
이 기능이 적용되면 채팅창에서 읽은 메시지가 비활성화 되며, 상대방에게 읽지 않음 표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단, 주의할 점은 온라인 접속상태에서 페친의 메페를 읽었다면 어떤 방법으로도 메시지를 읽지 않은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메신저 진입 전 채팅목록에서 대화를 요약한 내용이 이상하거나 별로 내키지 않은 페친이면 미리 비행기모드 변경 후 메시지를 읽어야 합니다.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페메 몰래읽기 방법을 이용해 페이스북을 더 즐겁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